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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새로운 플랫폼인 "타다"라는 시스템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는 렌터카 + 대리 운전의 개념인데 즉 렌터카 해주면서 대리운전기사도 함께 딸려오는 시스템입니다. 최근에 쿠팡 플렉스라고 들어보셨나요? 알바 개념의 택배인데 초반에는 건당 3천 원식 주던 것이 지금은 천 원 미만까지 떨어진 곳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다른 개념의 알바를 찾다가 바로 이 타다 드라이버를 찾게 된 것이고 이 타다 드라이버는 급여나 월급 그리고 수입이 얼마나 되는지 알고 싶은 겁니다.

그렇다면 타다 서비스에 간단하게 이야기하고 드라이버 급여 등을 자세히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타 다라는 시스템은 홈페이지의 설명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새로운 이동의 기준을 제사하고 있는 플랫폼 즉 일상 속 이동을 안전하고 신속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라고 하고 있습니다. 정원 11인승 이상 15인승 이하의 승합차를 빌린 경우 자동차 대여사업자의 운전자 알선을 허용하고 있고 그 운전자와 승합차를 제공하는 대신 요금을 받는 개념입니다.

현재는 카니발을 주로 이용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토부에서 합법적인 운영으로 승인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다 드라이버에서 주로 쓰이는 차는 11인승의 카니발 그리고 보통 1종 보통을 가지고 있으면 운전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즉 도전해볼 수 있는 직업입니다만, 메인으로 평생 가지고 갈 직업은 아니고 알바 개념으로 생각하면 좀 더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타다 드라이버의 지원조건입니다. 뭐 어렵지가 않네요~~!! 운전만 하고 있는 분이라면 오케이입니다. 그리고 각 시간대별로 지원을 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1조, 2조, 3조 그리고 주말반 이렇게 나누어져 있네요.

이제 이글의 가장 중요한 타다 드라이버 급여입니다.

통상적으로 근무시간 10시간이며 식사, 화장실 주유, 세차 시간 등 포함한 휴식시간이 90분 책정되어 실제로 받는 급여는 시간당 만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즉 하루 9만 원 정도를 벌어갈 수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타다 드라이버는 프리랜서 또는 월급제 파견으로 나뉘어 있어 4 대보 보험을 가입할 것인지를 아셔야 합니다. 그리고 알바 형태로 하게 된다면 평일은 야간에 5시간 정도 그리고 주말에 풀로 한다고 하면 약 100만 원 정도를 더 가지고 가실 수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일당은 10만 원이지만 식사 등을 배고 나면 약 9만 원 가지고 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