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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이소 서멀구리스 파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과연 서멀구리스는 어떤 역할을 하며 왜 뜨게 됐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정확히 어디서 어떻게 사면 좋은지 다이소 써멀구리스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우리는 서멀구리스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볼텐데요. 쉽게 이야기하면 윤활유의 역할을 하는 제품에는 이는 각 제품의 온도를 낮추어 주는 윤활유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한번 언론에 등장하여 cpu와 그리고 쿨러 사이에 서멀구리스를 발라줌으로써 온도를 낮 쳐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왜 이런 작업을 해야 할까요?

 

컴퓨터를 사용하다가 보면 생각보다 온도가 많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그 온도가 올라가게 되면 바로는 아니지만 지속되게 되면 하드웨어적으로 고장을 일으킬 수가 있는데요. 가끔 컴퓨터가 꺼져버리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거나 아니면 에러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블루스크린 같은 거 말이죠.

주로 대부분이 바로 하드웨어적으로 열을 받아 높은 온도로 상승되었을 때를 그렇습니다. 컴퓨터는 사양이 좋을수록 발열을 많이 할 수밖에 없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사양이 높은 그래픽 카드 등은 쿨러들이 많이 달려있고, 그리고 케이스도 비쌀수록 쿨러가 크고 잘 배치되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만큼 서멀구리스는 컴퓨터를 더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입니다. 그런데 왜 이걸 다이소에서 찾을까요? 그 이유가 있습니다. 가격이 보통 1000원에서 2000원 사이이지만 비싼 건 만원까지도 하는데요. 싼 가격의 서멀구리스를 신청하면 배송료가 오히려 배보다 배꼽이 더 커버리게 됩니다.

그러면 과연 다이소에는 이 서멀구리스가 있는 것일까요?

일반적인 블로그를 찾아보면 다이소는 없다고 나오지만 있는 다이소도 있고 배치되어 있지 않는 다이소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있다 없다를 논할 수가 없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힌트를 들이자면, 일반 다이소나 슈퍼에 없다고 하면, 주의 근처의 컴퓨터 파는 가게들이 있을 것입니다. 일반 컴퓨터 수리점으로 시작하여, 프린트 잉크 충전하는 곳 등등 말이죠. 이곳에서는 대부분 팔기 때문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그리고 알파문고와 같이 큰 곳에 가서도 발견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것도 귀찮다고 한다면 다이소에서 찾지 말고 그냥 서멀구리스는 인터넷에서 사서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다고 봅니다. 

2500원의 배송료를 시간과 차비라고 생각한다면 나쁘지 않는 거래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초보자들이라면 서멀구리스를 개인적으로 해봐야겠다고 생각은 안 하시면 좋겠습니다. 괜히 하다가 cpu 핀이 나갈 수도 있거든요. 잘하는 분들께 맡기시기를 바라면 이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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